[기업] '대산공장 재가동' 롯데케미칼, 안전관리에 3년간 5천억 원 투입
이지은 2021. 1. 4. 19:07
지난해 충남 서산 대산공장 폭발사고를 겪은 롯데케미칼이 앞으로 3년 동안 5천억 원을 투입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30일 대산공장을 재가동하면서 특별 안전환경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먼저 5천억 원 이상을 투입해 안전작업관리 시스템을 보강하고, 사업장 안전환경 전문 인력을 두 배 이상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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