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레코즈, 16세 신예 래퍼 로얄포포(Royal 44) 영입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4. 19:05
[스포츠경향]
수퍼비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영앤리치 레코즈에 지난 12월에 영입한 호미들의 뒤를 이어 여섯번째 멤버로 2005년생 16세 래퍼 ‘Royal 44’(로얄포포)가 합류했다.
지난달 31일 영앤리치 레코즈가 영입한 ‘Royal 44(로얄포포)’는 작년 7월 불과 15세의 나이에 ‘Human Chandelier’(휴먼 샹들리에)라는 곡으로 데뷔한 신예 래퍼이다.
입단과 동시에 디지털 싱글 ‘Volcanic Eruption’(볼캐닉 이럽션)을 지난 31일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총 2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번째 트랙은 타이틀곡 ‘New King’(뉴킹)으로 ‘Royal44(로얄포포)’와 Lean 프로듀싱 한 곡이고 두번째 트랙 ‘Woah’(워)는 ‘Royal44’(로얄포포)와 ‘Liam K’가 함께 프로듀싱 하였다.
신보를 발매한 ‘Royal 44’(로얄포포)는 “나는 rookie가 아니라 new king이다. 내 음악은 직접 들어보면 알 수 있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번 ‘Royal 44’(로얄포포)의 영입으로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트웰브, 유시온, 호미들까지 막강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영앤리치 레코즈와 실력파 신예 래퍼 ‘Royal 44’(로얄포포)의 활동이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 관리 잘해” 황재균 벤치클리어링, 티아라 지연에 불똥
- [스경X이슈] ‘밀양 성폭행 사적제재’ 유튜버 논란···‘한공주’ 연기한 천우희는 무슨 죄?
- 김호중, TV 설치된 1.5평 독방 수감 “정준영·조주빈도 머물러”
- 윤민수, 전처와 윤후 졸업식 동석···“가문의 영광”
- [종합] 김희철, 사생활 루머 차단 “SM 후배 밖에서 만난 적 없다”
- [공식] 기안84, 민박집 연다…제2의 효리네 탄생? (대환장 기안장)
- “천사가 분명합니다” 혜리, 아산병원에 5천만원 기부
- 박상민 ‘트리플 음주운전’ 적발···골목서 자다가 덜미
- “강형욱, 직원들 최고대우···욕설도 안해” 전 직원의 입장
- [단독] 하니♥양재웅, 올 가을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