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내일부터 재개..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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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송사 카메라 감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중단됐던 프로배구가 내일부터 재개됩니다.
프로배구연맹은 "지난 주말 남녀부 13개팀 선수단과 프런트 등 리그 관계자 1천 5백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며 "확진자인 카메라 감독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촬영팀 9명은 이미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여서 리그 재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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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송사 카메라 감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중단됐던 프로배구가 내일부터 재개됩니다.
프로배구연맹은 "지난 주말 남녀부 13개팀 선수단과 프런트 등 리그 관계자 1천 5백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며 "확진자인 카메라 감독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촬영팀 9명은 이미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여서 리그 재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V리그는 내일 예정됐던 남녀부 경기부터 정상 진행되며 지난 주말 연기된 4경기는 올스타전 휴식기로 잡혀있던 이달 말에 열리게 됩니다.
지난 2일 치르지 못한 남녀부 경기는 오는 23일에 개최되고, 지난 3일로 예정됐던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는 24일에,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는 오는 26일에 열립니다.
정준희 기자 (rosinant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47850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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