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아동시설서 총 16명 확진..숙식에 다과모임
오승재 기자 2021. 1. 4. 18:54
[EBS 저녁뉴스]
서울 강북구 아동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6명 발생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 아동시설의 관계자 1명이 지난달 31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오늘 0시까지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역학조사에서 일부 관계자들이 시설 내에서 숙식을 했으며 또다른 관계자들은 다과 모임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승재 기자 (sjo@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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