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김현아 "비겁한 당신들"..여당 女의원 6명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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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오늘(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이수진, 양향자, 김상희 의원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비겁한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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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오늘(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이수진, 양향자, 김상희 의원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비겁한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도 남인순 의원의 여성운동 이력을 언급하며 "국민의 기대를 철저히 배신한 남 의원은 즉시 사과하시고 의원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경찰 조사 결과 남인순 의원은 박 전 시장에 대한 피해자의 고소 계획을 박 전 시장 측에 사전에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김상희·남인순·진선미·이수진(비례)·양향자 의원이 민주당 여성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 '피해호소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데 동조했다는 한 언론사 보도가 지난 1일에 나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직 남인순 의원 개인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에서 내놓은 입장은 없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김현아 위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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