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용범 메리츠화재 "장기보험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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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올해 장기보험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4일 열린 신년사에서 "올해 인보장 시장점유율 20%로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를 제치고 장기보험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메리츠화재는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20%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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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익률 1위 목표도 제시
메리츠화재가 올해 장기보험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4일 열린 신년사에서 "올해 인보장 시장점유율 20%로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를 제치고 장기보험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메리츠화재는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20%를 계획했다.
또한 법인보험대리점(GA) 부문에서도 업계 1위를 목표로 잡았다. 상품별로 장기보험 손해율도 업계 1위, 자동차보험 순익도 업계 1위, 투자이익률도 업계 1위를 경영 목표로 설정했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는 임직원에게 2021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용감하게 도전하고, 돈 버는 본질에만 집중해달라"고 했다. 그는 "가치와 외형이 충돌하면 가치를 선택하고, 왕성하게 소통해 정보가 공기처럼 자유롭게 흘러야 한다"고 말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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