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이태원 76억 단독주택 매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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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부동산 매입이 화제되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정국이 지난해 11월 이태원동 2층 단독 주택을 76억 3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부동산은 지난 1976년 지어진 것으로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 규모의 단독 주택이다.
정국은 앞서 지난해 10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의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69.72㎡) 아파트를 20억 5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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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부동산 매입이 화제되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정국이 지난해 11월 이태원동 2층 단독 주택을 76억 3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부동산은 지난 1976년 지어진 것으로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 규모의 단독 주택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자산가나 외국 외교관.주재원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정국은 앞서 지난해 10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의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69.72㎡) 아파트를 20억 5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빅히트 레이블 합동 공연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로 한 해를 마무리 지었다. 2020년 '온(ON)'을 시작으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을 발표하며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또 한 번 전설적인 기록을 쓴 방탄소년단의 새해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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