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해외 대체투자 7.5조원 부실 가능성
김창섭 기자 2021. 1. 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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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의 해외 대체투자 자산 중 원리금 연체 등 부실 가능성이 있는 자산이 7조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2개 국내 증권사의 대체투자 자산 48조 원 중 15.7%가 증권사 자체 점검 결과 부실하거나 요주의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호텔과 항공기 등 자산이 추가적으로 부실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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