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제주어선 전복사고 살펴..신년인사는 비대면으로

김지훈 기자 2021. 1. 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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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신축년 새해를 시작하는 4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주 어선 전복사고 수습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재난안전 상황을 챙겼다.

전 장관은 "위기는 예고가 없고, 순차적으로 오지 않는다"며 "정부의 재난대응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취임식에서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갖는 등 직원들과 비대면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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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신년인사를 전하고 부내 직원들과의 소통 인사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행정안전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신축년 새해를 시작하는 4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주 어선 전복사고 수습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재난안전 상황을 챙겼다.

전 장관은 "위기는 예고가 없고, 순차적으로 오지 않는다”며 “정부의 재난대응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 장관은 상황실 근무자들에게 "국민 안전을 위해서 쉼없이 애쓰고 있는 상황실 근무자들 덕분에 국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후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신년 인사를 전하고 새내기 직원과 신축년생 직원들의 신년 각오와 소망을 듣는 부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전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취임식에서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갖는 등 직원들과 비대면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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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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