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대한전선(001440)은 박장호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한다고 공시.

△대림산업(000210)이 김상우 배원복 각자대표 이사체제에서 배원복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바뀐다고 공시. 이는 회사 분할에 따른 변경. 김 대표이사는 분할 후 신설법인인 DL케미칼의 대표이사로 선임.

△현대차(005380)는 전주공장의 자동차 제조를 오는 11일까지 중단한다고 공시. 시장 수요 감소에 따라 탄력적인 공급을 하기 위한 조치. 회사 측은 생산 중단으로 적정 재고가 유지될 것이라 전망.

△영풍(000670)은 물환경보존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으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1개월 30일간 석포제련소의 조업을 중단한다고 공시.

△KG동부제철(016380)은 EBN 등 다수 언론매체에서 2019년 보도된 KG동부제철 전기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미확정 상태라고 공시.

△현대건설(000720)은 울산공장의 강관 및 경량화제품 제조를 4일부터 11일까지 중단한다고 공시. 중단 시간은 야간 4시간(2시30분~6시30분), 주간 4시간(10시30분~오후 3시10분). 회사측은 협력사의 부분 파업 지속에 따른 생산 일부 중단이라고 설명.

△장원테크(174880)가 시가하락에 따라 30억원 규모 미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2264원에서 1506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 이번 전환가액 조정으로 전환가능 주식수가 기존 132만5088주에서 199만2031주로 늘어난다.

△현우산업(092300)은 2억원 규모의 무기명이권부무보증사모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공시. 발행주식수는 6만8941주. 기존 발행주식총수의 1.12% 수준.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5일, 전환가액은 2901원.

△케이맥(043290)은 10억원 규모의 무기명이권부무보증사모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공시. 발행한 주식수는 67만1140주. 기존 발행주식총수 대비 1.81%.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8일, 전환가액은 1490원.

△UCI(038340)가 시가하락에 따라 200억원 규모 미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2441원에서 2275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 이번 전환가액 조정으로 전환가능 주식수가 기존 819만3363주에서 879만1208주로 늘어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자안(221610)의 보통주 1억4000만주를 추가 상장한다고 공시. 이는 자안이 345억8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데 따른다. 발액가액은 247원이고, 상장일은 오는 7일.

△삼진엘앤디(054090)는 신규사업 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자사주 15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네스엠(056000)은 온라인게임 ‘해전 1942, 해전M’ 퍼블리싱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해당 게임 서비스가 종료됐다고 공시. 영업정지금액은 145억9026억원으로, 이는 지난 2019년 연결 매출액 대비 73.67%. 네스엠은 스포츠게임과 RPG 신규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강화해 계약 종료에 따른 매출공백을 충당할 예정.

이정현 (seij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