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등 17명 확진 추가..누적 3172명

김동영 2021. 1. 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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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부평구 거주 A씨 등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서구 거주 B씨는 지난 2일부터 인후통 및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 거주 C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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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시는 부평구 거주 A씨 등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 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구 거주 B씨는 지난 2일부터 인후통 및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 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부평구 거주 C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 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인천시 확진자는 부평구 8명, 중구 3명, 미추홀구 2명, 서구 2명, 남동구 1명, 연수구 1명 등 1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31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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