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소박한(?) 희소식 / 이종근
한겨레 2021. 1. 4. 18:16
[포토에세이]
새해에는 모든 사람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한명도 없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전쟁에 대한 걱정도 없고 출근했던 사람들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에 대한 근심도 없는, 그런 소박한 희소식이 모든 가정에 배달되길 두 손 모아 빌어봅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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