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서 1명씩 추가 확진..전남 누적 594명

황희규 기자 2021. 1. 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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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과 광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전남 593~594번으로 분류됐다.

594번도 순천 거주 중이며, 인천 남동구 587번과 접촉한 전남 592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도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94명으로 지역 534명, 해외유입 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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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거주자는 열방센터발 감염
4일 오후 광주 서구 유촌동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연구원이 코로나19 검체에서 유전자를 추출하고 있다.2020.1.4/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무안=뉴스1) 황희규 기자 = 전남 순천과 광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전남 593~594번으로 분류됐다.

593번은 순천 거주자로 지난해 11월27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594번도 순천 거주 중이며, 인천 남동구 587번과 접촉한 전남 592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594번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지역인 광양으로 분류됐다.

전남도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94명으로 지역 534명, 해외유입 60명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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