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4개점 추가 임시 휴업.."임대료 문제로 어려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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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극장 CGV가 지난해 전국 8개 지점의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새해에는 4개 지점이 추가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CGV에 따르면 안동, 청주 성안길, 대구 칠곡, 해운대 등 위탁점 4곳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으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대학로,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등촌, 연수역, 홍성, 대구아카데미, 광주금남로 지점이, 9월에는 인천공항점이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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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극장 CGV가 지난해 전국 8개 지점의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새해에는 4개 지점이 추가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CGV에 따르면 안동, 청주 성안길, 대구 칠곡, 해운대 등 위탁점 4곳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으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대학로,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등촌, 연수역, 홍성, 대구아카데미, 광주금남로 지점이, 9월에는 인천공항점이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멀티플렉스 극장들은 영화 관객이 30%로 줄어든 상황에서 임금 삭감과 휴직 등 비용 절감을 위해 자구책을 마련했지만, 임대료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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