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김두환 신임 부군수 취임

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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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54) 신임 충북 진천군 부군수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든 지자체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진천군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발전세를 더욱 공고히 해야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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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공
김두환(54) 신임 충북 진천군 부군수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든 지자체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진천군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발전세를 더욱 공고히 해야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진천시 건설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부군수로서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영동군 출신인 김 부군수는 지난 1993년 공직을 시작해 기획과 행정, 감사, 공보 등 주요 분야를 두루 섭렵했으며, 충북도 기획관리실 청년정책담당관과 행정국 자치행정과장을 거쳐 이번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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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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