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읍 4급 행정체제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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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충북의 읍·면·동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오창읍을 4급 행정체제로 개편하기로 했다.
인구 5만 이상의 읍이나 동은 4급 읍장 임명이 가능함에따라 청주시는 4급 읍장과 두명 범위내에서 5급 과장을 임명하고 시청과 구청 업무를 일부 이관하며 현재 44명인 직원 정도도 늘리기로 했다.
오창읍은 2002년 오창과학산업단지 준공 후 인구가 늘면서 2007년 오창면에서 승격했고 4급 읍면동 개편은 충북에서 오창읍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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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이 지난해 말 기준 인구가 7만 66명을 기록함에 따라 행정기구와 정원 조례를 개정해 다음달에 열리는 시의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인구 5만 이상의 읍이나 동은 4급 읍장 임명이 가능함에따라 청주시는 4급 읍장과 두명 범위내에서 5급 과장을 임명하고 시청과 구청 업무를 일부 이관하며 현재 44명인 직원 정도도 늘리기로 했다.
오창읍은 2002년 오창과학산업단지 준공 후 인구가 늘면서 2007년 오창면에서 승격했고 4급 읍면동 개편은 충북에서 오창읍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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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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