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확진자 12명 추가..가족간 전파 8명
김동영 2021. 1. 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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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8명과 감염경로 미상 4명 등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8명 모두 가족을 통해 전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5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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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8명과 감염경로 미상 4명 등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8명 모두 가족을 통해 전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신중동 4명, 심곡동 3명, 범안동 2명, 대산동 1명, 부천동 1명, 서울 구로구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51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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