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농촌 일손 부족 꼭 해결해 농가 경쟁력 높일 것"

정우용 기자 2021. 1. 4.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가 4일 새해 첫 공식 행보로 농촌일자리지원센터를 찾았다.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농업정책의 가장 큰 현안 과제로 삼은 이 군수는 이날 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지난해까지 청도농협에서 위탁 운영해온 청도군 농촌일자리지원센터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청도군이 직접 운영한다.

이 군수는 "농촌 일손 부족은 꼭 해결해야 하는 과제다.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 지을 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행보는 농촌일자리지원센터 방문
이승률 청도군수가 새해 첫 행보로 농촌일자리지원센터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뉴스1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가 4일 새해 첫 공식 행보로 농촌일자리지원센터를 찾았다.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농업정책의 가장 큰 현안 과제로 삼은 이 군수는 이날 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지난해까지 청도농협에서 위탁 운영해온 청도군 농촌일자리지원센터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청도군이 직접 운영한다.

센터는 인력이 필요한 농업인과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농번기에 부족한 인력을 적기에 투입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귀농·귀촌 농업 체험 등 영역을 확대한다.

이 군수는 "농촌 일손 부족은 꼭 해결해야 하는 과제다.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 지을 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