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의회, 시무식 대신 장록습지 정화활동 등

구용희 2021. 1. 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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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는 4일 새해 첫 의정활동으로 황룡강 장록습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시무식을 대체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지난해 12월 국가습지로 지정된 장록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공감하기 위함이다.

장록습지 환경정화 활동에는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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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무식 대신 장록습지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친 광주 광산구의회. (사진 제공 = 광주 광산구의회)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는 4일 새해 첫 의정활동으로 황룡강 장록습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시무식을 대체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지난해 12월 국가습지로 지정된 장록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공감하기 위함이다.

장록습지 환경정화 활동에는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다.

◇ 광산구, 대형폐기물 배출 온라인 신청·결제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더 쉬운 대형폐기물 배출을 위해 관련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대형폐기물 배출은 수거업체에 전화해 처리하는 방법이 주를 이뤘다. 비용도 현금 지급이나 계좌 이체만 가능해 시민 불편과 민원을 초래했다.

광산구는 이 같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가구·침대·가전 등 대형폐기물 수거업체와 시스템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배출 신청에서 결제까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 배출 링크로 접속하면 간소한 절차로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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