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리눅스 서버 지원 DLP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보안 기업 소만사는 리눅스 매체제어 기능을 강화한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프라이버시아이 포 리눅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소만사는 프라이버시아이 포 리눅스에 대해 2017년 맥용 DLP 출시 이후 두번째 비(非)윈도 OS DLP 개발 사례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국내 보안 기업 소만사는 리눅스 매체제어 기능을 강화한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프라이버시아이 포 리눅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소만사는 프라이버시아이 포 리눅스에 대해 2017년 맥용 DLP 출시 이후 두번째 비(非)윈도 OS DLP 개발 사례라고 덧붙였다.
소만사 관계자는 "유닉스의 시대는 저물고 모든 플랫폼이 리눅스로 통일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시행 기업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리눅스를 도입하는 곳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김태완 소만사 연구소장은 “DLP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맥, 리눅스 같은 OS를 지원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만사, SAP HANA 특화 DB 접근제어 솔루션 출시
- 소만사, 원격근무 '보안 컨설팅' 서비스 출시
- 소만사, 공공기관에 개인정보 보호 점검 무상 지원
- 소만사, 영세상공인 대상 정보보호 솔루션 무상 지원
- 한달 남은 파리 '갤럭시 언팩'...신제품 예상 스펙 총정리
- 서비스나우 "고객, 생성형 AI 숨 쉬듯 사용…韓 기업과 파트너십 논의"
- 美 액트지오 고문 "성공률 20%는 높은 수준…가이아나 유정도 16%였다"
- [유미's 픽] "집 나간 뒤 2년 간 잘 컸다"…KT클라우드, 네이버·NHN보다 기대되는 이유
- "이것은 정가인가, 할인가인가"...할인율 ‘미끼’ 상품 주의보
- "100년 내 인간 멸종 가능성 99.9%"…10년 내 AI 킬러 등장 예언 속 섬뜩한 경고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