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순·최용주 삼진제약 대표 "올해는 성장 결실 맺기 위한 시점"

한경우 2021. 1. 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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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순·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올해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시점"이라고 4일 밝혔다.

장홍순·최용주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어려운 시장 환경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대내외적 혼란을 겪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각 부문별로 다시 심기일전하는 자세로 성장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삼진제약은 올해 중앙연구소를 서울 마곡에 신축한 건물로 이전한다. 장홍순·최용주 대표는 새로운 연구소에 걸맞는 가시적 연구갭라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새롭게 시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컨슈머헬스 부문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장홍순·최용주 대표는 "올 한해 임직원의 새로운 각오로 삼진제약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을 믿는다"며 "신축년 새해에 전열을 가다듬고 힘차게 전진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삼진제약의 성장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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