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절기상 '소한'..기온 뚝 '서울 낮 –3도'

권준영 2021. 1. 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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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인 내일 날씨는 기온이 떨어져 매우 춥겠다.

4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5일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5~7도가 되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대전 -1도 △대구 3도 △부산 7도 △광주 1도 △춘천 -2도 △제주 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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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오전 날씨 예보 [기상청 홈페이지]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소한인 내일 날씨는 기온이 떨어져 매우 춥겠다.

4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5일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이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파특보가 전날 해제됐으나 한파특보가 다시 발표되거나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6일 이후에도 평년보다 2~6도 낮은 기온이 장기간 지속되겠다.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내륙에는 새벽 사이에 눈이, 전라권은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5~7도가 되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5도 △대구 -1도 △부산 3도 △광주 -1도 △춘천 -8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대전 -1도 △대구 3도 △부산 7도 △광주 1도 △춘천 -2도 △제주 7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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