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사건청탁 의혹..검찰, 사무실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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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현직 경찰관이 사건 청탁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주지검은 뇌물사건과 관련해 청탁을 한 혐의로 전북경찰청 소속 A경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면서 "A경위에 대한 검찰 수사 상황을 지켜본 뒤 징계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이 불거지자 최근 A경위를 직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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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지역 현직 경찰관이 사건 청탁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주지검은 뇌물사건과 관련해 청탁을 한 혐의로 전북경찰청 소속 A경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사건에는 전직 경찰관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28일 A경위의 사무실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면서 “A경위에 대한 검찰 수사 상황을 지켜본 뒤 징계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이 불거지자 최근 A경위를 직위 해제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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