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왜 자꾸 미친 사람처럼 아끼냐고? 100명 후원 위해"(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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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과한 절약의 이유를 밝혔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자꾸 미친 사람처럼 아끼냐는 질문에 창피해서 남 돕는 일은 당연한 것이여서 대답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했었는데 질문이 너무 많으셔서"라며 이유를 밝혔다.
왜 자꾸 미친 사람처럼 아끼냐는 질문에 창피해서 남 돕는 일은 당연한 것이여서 대답을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했었는데 질문이 너무 많으셔서 답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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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과한 절약의 이유를 밝혔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자꾸 미친 사람처럼 아끼냐는 질문에 창피해서 남 돕는 일은 당연한 것이여서 대답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했었는데 질문이 너무 많으셔서”라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처음 회사를 시작할 때 회사 이름으로 100명의 아이들만 후원하자 목표를 정했는데 8월 15일 회사 설립 이후 벌써 5명 아이들 후원이 이뤄졌다”라며 과한 절약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 “혜정(딸)에게 오늘도 얼마든지 백화점 가서 비싼 거 살 수 있다. 그런 능력도 된다. 하지만 혜정이 지금 조금, 그리고 내가 지금 조금 아껴서 한 명의 아이라도 더 도와줄 수 있다면 전 아껴도, 좀 모자라게 자라도 된다고 생각한다”하고 전했다.
▶이하 함소원 글 전문.
#회사설립목표 #회사설립이념
처음 회사를 시작할 때 회사 이름으로 100명의 아이들만 후원하자 목표를 정했는데, 8월 15일 회사 설립 이후 벌써 5명 아이들 후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조만간 회사 홈페이지 오픈하면서 회사 후원 스토리 올려드리겠습니다.
왜 자꾸 미친 사람처럼 아끼냐는 질문에 창피해서 남 돕는 일은 당연한 것이여서 대답을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했었는데 질문이 너무 많으셔서 답해드렸습니다.
빠져랑과 빛나랑 아이들과 회사 목표를 향해 오늘도 전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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