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전국공공기관 기록관리기관 평가서 1위

박아론 기자 2021. 1. 4.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0년 전국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교육청을 포함해 481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8개 지표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종이 문서의 디지털화를 통해 기록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0년 전국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인천시교육청 전경)2020.1.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0년 전국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교육청을 포함해 481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8개 지표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전체 평균 89.3점을 넘는 99.07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하면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시교육청은 종이 문서의 디지털화를 통해 기록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도 평가에 이어 기록관리에서도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면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0년 전국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인천시교육청 전경)2020.1.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