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안병석 신임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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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안병석(57·사진) 대표가 신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안병석 에어부산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했다.
에어부산은 30여 년 동안 공항, 영업, 인사·노무 등 항공사 주요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안 신임 대표의 취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고를 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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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서 경영관리본부장 등 역임
에어부산은 안병석(57·사진) 대표가 신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안병석 에어부산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공항서비스지원팀, 중국 푸동공항서비스지점장, 인천공항서비스지점장, 중국 지역 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을 지냈다. 에어부산은 30여 년 동안 공항, 영업, 인사·노무 등 항공사 주요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안 신임 대표의 취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고를 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실적 개선뿐 아니라 지역민과 직원이 더욱 사랑하고 만족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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