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함께 열어 나가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일 "제주도민들은 어려울 때마다 하나가 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을 보여 왔다"며 "거대한 변화 속에서 위기를 이겨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대전환의 기로에서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원 지사는 이날 도정TV 501번을 통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열린 '2021년 시무식'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민생을 보호 하는 일은 도정의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좌승훈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일 “제주도민들은 어려울 때마다 하나가 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을 보여 왔다”며 “거대한 변화 속에서 위기를 이겨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대전환의 기로에서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원 지사는 이날 도정TV 501번을 통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열린 ‘2021년 시무식’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민생을 보호 하는 일은 도정의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원 지사는 이어 “2021년 새해에는 도민이 소중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 철통방역 ▷지역경제 활성화 ▷청정제주 송악선언 실천 ▷제주형 뉴딜 통한 미래산업 선도 ▷4·3특별법 개정 ▷제2공항 갈등 해소 ▷진정한 자치·분권 강화 등 제주도가 선정한 2021년 중점 핵심과제를 설명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