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현장점검(대한간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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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4일(월) 오후, 대한간호협회(서울 중구 동호로 314)를 방문했습니다.
ㅇ 오늘 방문은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간호사 교육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정 총리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간호사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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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위기의 순간마다 헌신해온 ‘진정한 영웅’ 간호사 격려
대한간호협회 찾아 코로나19 최일선 간호사 격려 및 교육현장 점검
- 어려운 시기에도 5천명 넘게 코로나19 간호사 모집 자원, 국민들께 ‘희망’과 ‘감동’ 전해 -
-간호사 근무부담 완화 및 여건 개선 위한 최대한의 지원 및 추가 인력 양성 등 약속-
□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4일(월) 오후, 대한간호협회(서울 중구 동호로 314)를 방문했습니다.
*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이수진·박성준 국회의원,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ㅇ 오늘 방문은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간호사 교육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정 총리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간호사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작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에서의 1차 유행, 광화문 집회로 촉발된 2차 유행, 그리고 지금 우리가 맞서고 있는 3차 유행에 이르기까지 위기의 순간마다 그 중심에 간호사 여러분들이 계셨다”고 하면서,
- “‘사명감’ 하나로 극한의 상황을 버티고 있는 간호사분들이야말로,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ㅇ 이어서, 정 총리는 “최근 하루 1,000명 내외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의료인력이 부족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5천명이 넘는 분들이 코로나19 간호사 모집에 지원했다고 들었다”면서,
-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험지에 뛰어든 간호사들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국민들께 ‘희망’과 ‘감동’을 주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ㅇ 또한, 정 총리는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정부도 간호사 여러분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좀 더 나은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서 국민들께는 일상을 돌려드리고, 간호사 등 의료인 여러분께도 평소처럼 정상적인 진료와 간호를 하면 될 수 있는 상황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습니다.
ㅇ 마지막으로, “그동안 간호사 여러분께서 흘린 땀방울이 코로나19 극복에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 “간호사 여러분께 국민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면서 환자를 잘 돌봐주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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