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예술인 공연 운영

임호범 2021. 1. 4.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한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을 올해 말까지 47회 운영한다고 4일 발표했다.

공연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전 11~12시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클래식, 국악, 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47가지 공연이 차례대로 열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한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을 올해 말까지 47회 운영한다고 4일 발표했다. 공연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전 11~12시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클래식, 국악, 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47가지 공연이 차례대로 열릴 예정이다. 주요 공연은 △5개 시립예술단의 풍성한 공연 △첼리스트 이나영의 세계여행 △여성보컬그룹 뜨레벨레 △윤덕현 재즈보컬리스트 △국악그룹 에이도스 △색소포니스트 이기명 △세바스찬 트리오 △철학자 이하준이 들려주는 모차르트 이야기 등이다. 시는 시민들을 위해 현장 소통이 가능한 ‘ZOOM을 통한 LIVE 중계’도 제공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