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경북 상주시는 오늘(4일) 최근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기독교 선교 시설인 BTJ 열방센터 종사자와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상자는 BTJ 열방센터 종사자와 거주자 그리고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 사이 방문자로, 오는 8일까지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별도 해제조치 때까지 BTJ 열방센터 관계자와 방문자 등의 집합이 금지됩니다.

방문자와 관계자는 다른 장소에서의 모임과 집합도 금지되며 위반 시 감염병 예방 관리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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