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망병원 60대 코로나19 확진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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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소망병원 60대 입원 환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4일 음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음성 101번)가 국립마산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다가 병세가 악화해 전날 11시58분쯤 숨졌다.
음성소망병원은 정신병원이라서 입원 환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 지정병원에 입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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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소망병원 60대 입원 환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4일 음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음성 101번)가 국립마산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다가 병세가 악화해 전날 11시58분쯤 숨졌다.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음성 82번)도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서 치료 받다가 증세가 깊어져 지난 1일 건국대 서울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오후 7시쯤 숨졌다.
A·B씨는 병동 내 확진자와 접촉해 전수조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음성소망병원은 정신병원이라서 입원 환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 지정병원에 입원해야 한다.
음성에서는 이날도 음성소망병원 입원 환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며 소망병원발 확진자는 120명이 됐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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