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재테크 전략 PB 100명의 조언.."주식 비중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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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이데일리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프라이빗뱅커(PB) 100명을 대상으로 새해 재테크 전략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살펴봤다.
100명의 PB들은 올해 1분기 전체 자산 중에서 가장 많은 38%를 주식에 투자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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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등 고령층은 안전자산 비중 고려
100명의 PB들은 올해 1분기 전체 자산 중에서 가장 많은 38%를 주식에 투자하라고 제안했다. 8개월 전 조사 결과와 달랐다. 현재 시중 유동성이 가장 많이 흘러들어갈 목적지는 주식시장이라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고액 자산가들을 관리하는 PB들이 조언하는 새해 투자 전략은?
- PB 100명 설문…주식, 부동산, 현금, 채권, 금·원자재 순
[인터뷰: 김형리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WM수석전문위원]
“2021년에는 여전히 주식시장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경제 정상화가 되고 있고 정부 부양책이 계속 지속될 것 같습니다. 또 중앙은행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내 주식은 여전히 좋을 것 같고 그 다음에 워낙 달러가 약세가 되다 보니까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많이 매수하게 됩니다. 상반기까지는 주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연령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는?
- “2030, 美주식…장기 투자시 환차익 이점도”
- “4050, 1순위 한국 주식 2순위 부동산”
- 국내 증시는 ‘IT·반도체’…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반도체 부품주
- 해외 증시는 ‘신재생에너지’..바이든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 수혜
주식 외 관심가질 투자자산은?
- “달러, 1050원에 사서 1200원에 팔아라”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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