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윤난슬 2021. 1. 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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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4일 국립임실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신축년 새해 첫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장 본부장을 비롯한 이희운 농협 임실군지부장, 영업본부 간부직원 등 10여 명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숭고한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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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호국원서 참배 후 새해 첫 공식 일정 돌입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장기요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4일 국립임실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신축년 새해 첫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2021.01.04.(사진=전북농협 제공)

[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장기요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4일 국립임실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신축년 새해 첫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장 본부장을 비롯한 이희운 농협 임실군지부장, 영업본부 간부직원 등 10여 명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숭고한 넋을 기렸다.

전북본부는 임실호국원 참배와 함께 2021년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경영을 목표로 삼았다.

이어 ▲중소기업·소상공인 여신 지원 확대 ▲농업금융 활성화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소비자 보호 등 주요 사업 추진에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

장 본부장은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신축년 새해를 맞았다"면서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과 농업인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지역 밀착형 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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