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서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가족 간 감염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2021. 1. 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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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에서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고성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잇따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고성 보건당국에 따르면 거진읍 주민 A씨(60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씨는 지난 3일 코로나19에 확진된 B씨(60대)의 동생으로, 보건당국은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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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확진자 발생..보건당국 '비상'
강원 고성군에서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고성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잇따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고성 보건당국에 따르면 거진읍 주민 A씨(60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씨는 지난 3일 코로나19에 확진된 B씨(60대)의 동생으로, 보건당국은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밀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3일 검체 채취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 5번 확진자로 집계된 A씨는 자택에서만 머물러 별다른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성군은 이날 0시부터 오는 17일 자정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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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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