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M', 일본·대만 출시..티저 사이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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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대표 게임인 리니지2M을 올해 1분기 내 대만과 일본에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4일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대만·일본 티저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리니지2M이 흥행할 수 있었던 요소로는 모바일과 PC로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안정적 게임 환경 등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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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대표 게임인 리니지2M을 올해 1분기 내 대만과 일본에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4일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대만·일본 티저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대만 서비스 이름은 티엔탕2M(天堂2M)이며, 일본 서비스 이름은 리니지2M(リネ-ジュ2M)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8일 낮 12시(한국시간)부터 대만(오전 11시)과 일본(낮 12시)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출시일은 추후 공개한다.
리니지2M은 2019년 11월 27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게임은 2003년 출시한 PC MMORPG 리니지2의 정통성을 이은 모바일 게임이다. 리니지2M은 모바일 최고 수준의 4K UHD급 풀 3D 그래픽, 모바일 3D MMORPG 최초의 충돌 처리 기술, 플레이를 단절시키는 모든 요소를 배제한 자연스러운 로딩, 1만명 이상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모바일 최대 규모의 원 채널 오픈 월드 등을 구현했다.
한편, 리니지2M은 지난해 국내에서 매출 1위에 오른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앞서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업체인 앱애니가 낸 '2020 전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결산'에 따르면, 리니지2M이 1위를, 리니지M이 2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리니지2M이 흥행할 수 있었던 요소로는 모바일과 PC로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안정적 게임 환경 등을 꼽는다. 리니지2M 이용자들은 '퍼플'을 통해 PC로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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