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2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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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순천시민 1명과 광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 207~208번 환자로 분류됐다.
208번 환자는 광양시 거주자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광양 85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새해 들어 순천과 광양에서는 4일 오후 4시 현재 모두 2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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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순천시민 1명과 광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 207~208번 환자로 분류됐다.
207번 환자는 주민등록상 소재지가 순천시 별량면이지만 실제 거주는 전북 무주군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다.
208번 환자는 광양시 거주자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광양 85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광양 85번 환자는 김장을 위해 광양을 방문한 인천 남동구 587번 환자의 밀접촉자다.
새해 들어 순천과 광양에서는 4일 오후 4시 현재 모두 2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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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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