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순천서 열방센터·김장모임발 확진자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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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8명으로 늘었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민 1명과 광양시민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07~2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208번은 광양시 거주자로 순천의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판정을 받았다.
순천에서는 새해 들어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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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8명으로 늘었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민 1명과 광양시민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07~2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207번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전수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검사를 받아 감염사실이 확인된 경우다.
순천208번은 광양시 거주자로 순천의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광양지역 김장모임 관련 광양85번(전남59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구체적인 감염경로, 밀접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순천에서는 새해 들어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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