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녀들' 이번주도 결방..재정비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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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이 4주 연속 결방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10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는 결방한다.
현재 '선녀들'은 지난해 12월 13일을 끝으로 4주째 방송을 쉬고 있다.
입장 발표 후 18일에는 '선녀들'의 편집을 담당하는 조연출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당일 예정된 촬영이 취소됐고, 20일 방송은 자연스레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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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이 4주 연속 결방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10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는 결방한다. 재정비 또는 폐지 수순에 들어간 상황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현재 ‘선녀들’은 지난해 12월 13일을 끝으로 4주째 방송을 쉬고 있다. 먼저 MBC는 사내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같은 달 19~20일 방송이 예정돼있던 6개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차원의 대응이었다.
입장 발표 후 18일에는 ‘선녀들’의 편집을 담당하는 조연출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당일 예정된 촬영이 취소됐고, 20일 방송은 자연스레 결방됐다.
이런 가운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설민석이 역사 왜곡 및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고, 제작진은 별다른 대비책 없이 또 한 번 지난 3일 방송을 결방했다.
아울러 MBC는 2021년 예능 프로그램 전진 배치를 중심으로 한 1월 부분조정을 단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선녀들’이 방송됐던 일요일 오후 9시를 새 예능 프로그램이 대신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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