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국 광주 광산구 부구청장 취임.."지방자치사 금자탑 세울 것"

정다움 기자 2021. 1. 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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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국 광주 광산구 부구청장이 4일 취임했다.

이 부구청장은 지난 1991년 광주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시 감사관 감사총괄담당과 총무과 인사담당, 기획조정실 수영대회지원단장, 총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돈국 부구청장은 "혁신의 아이콘인 광산구에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사에서 민선 7기 광산구가 빛나는 금자탑을 세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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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국 광주 광산구 부구청장.(광주 광산구 제공)2021.1.4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이돈국 광주 광산구 부구청장이 4일 취임했다.

이 부구청장은 지난 1991년 광주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시 감사관 감사총괄담당과 총무과 인사담당, 기획조정실 수영대회지원단장, 총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꼼꼼한 업무처리와 빼어난 조직관리 능력, 온화하고 세심한 성품으로 공직사회 안팎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이돈국 부구청장은 "혁신의 아이콘인 광산구에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사에서 민선 7기 광산구가 빛나는 금자탑을 세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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