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목표액 149억달러 설정

성승제 2021. 1. 4.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액을 149억달러(16조원)으로 설정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 조선3사인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작년(110억달러)보다 약 35.4% 높인 149억달러로 잡았다.

자회사별 수주 목표는 현대중공업 71억8300만 달러, 현대미포조선 35억달러, 현대삼호중공업 41억8000만 달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액화천연가스(LNG)선 <한국조선해양 제공>

[디지털타임스 성승제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액을 149억달러(16조원)으로 설정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 조선3사인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작년(110억달러)보다 약 35.4% 높인 149억달러로 잡았다.

자회사별 수주 목표는 현대중공업 71억8300만 달러, 현대미포조선 35억달러, 현대삼호중공업 41억8000만 달러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총 116척(약 100억 달러)을 수주해 목표의 91%를 달성했다.성승제기자 ban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