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유흥시설 등 방역수칙 위반 집중단속 2주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이 대전시와 합동으로 실시중인 유흥시설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 집중단속을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한다.
경찰은 정부 방침에 따라 단속기간을 연장한 만큼, 방역수칙 강화에도 빈번히 이뤄지고 있는 무허가·변칙영업이나 영업시간 제한 위반 등을 강력 단속해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해 말 집중단속 1주차에 방역수칙 위반업소 3개소를 적발한데 이어, 2주차에도 유흥주점, 노래방 등 위반업소 8개소를 적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경찰청이 대전시와 합동으로 실시중인 유흥시설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 집중단속을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한다.
경찰은 정부 방침에 따라 단속기간을 연장한 만큼, 방역수칙 강화에도 빈번히 이뤄지고 있는 무허가·변칙영업이나 영업시간 제한 위반 등을 강력 단속해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해 말 집중단속 1주차에 방역수칙 위반업소 3개소를 적발한데 이어, 2주차에도 유흥주점, 노래방 등 위반업소 8개소를 적발했다.
위반 업소들은 시와 관할 구청이 고발 조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더 이상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업소들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시회적 거리두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돌연 은퇴' 강리나, 생활고 오해까지…'입을 옷 없어 헌옷수거함 뒤진다고?'
- '끝장내자'는 친문→ 정청래 '나도 화나지만 서울시장 이기고 보자'
- 조수진 '이재명, 요양병원 난리났는데 이낙연 돌려까기나…秋와 똑같아'
- 이경실 '조영남, 내가 이혼했을 때 많은 조언해줘'
- ‘헬스장 4개 운영’ 스윙스 '지금은 장난 치는 것 아니다'…국민 청원 독려
- 나경원, 집에선 흥부자…남편 김재호 판사·부친·딸 등 가족 일상 최초 공개
- 박봄, 70㎏→59㎏ 폭풍 감량 '대종상 시상식 때 모습 보고 충격'
- ‘라임 의혹’ 윤갑근 딸 투신 중태…'부친 안위 걱정'(종합)
- [N샷] '50세' 손미나, 나이 잊은 프로필 공개…개미허리+반전 글래머 몸매
- 낸시랭 '전남편과 결혼식도 안 올려…결혼 반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