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스크린 뚫을 듯 힘찬 스윙.."이것은 골프인가 야구인가"

김예지 2021. 1. 4.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링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파워풀한 골프 실력을 뽐냈다.

신수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골프인가 야구인가2...너무 헷갈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지난 2011년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볼링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파워풀한 골프 실력을 뽐냈다.

신수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골프인가 야구인가2...너무 헷갈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운동선수답게 안정적인 포즈로 힘차게 스윙한다. 스크린을 뚫을 듯 날아가는 골프공과 크롭티를 입은 신수지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홈런인가요", "와 힘 장난 아니네쇼. 호쾌한 스윙입니다", "운동 도장깨기 중인 수지 언니"라고 반응했다.

신수지는 지난 2011년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멤버들이 모여 사회인 야구 경기에 출전하는 과정을 담은 MBC 웹예능 '마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신수지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