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라이브커머스 비대면 쇼핑으로 집콕족 잡는다!

2021. 1. 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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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급변하고 있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비대면 판매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W몰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화상 통화 비대면 쇼핑이지만 판매자와 고객이 온라인에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추천이 가능하다 보니 고객 만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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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W몰 멤버십앱 2.0 이미지> [사진 제공=W몰]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급변하고 있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비대면 판매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각종 연말 행사 및 모임이 취소되고, 집콕족이 늘면서 아울렛을 방문하여 오프라인 쇼핑을 즐기기 어려운 고객들이 늘고있다. 이를 감안해 패션아울렛 W몰은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을 통해 비대면 판매로 집콕족을 겨냥했다.

지난 28일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올앤썬드리의 제품을 최대 86% 특별 할인가에 선보였고, 실시간 접속 고객들로부터 코디 요청, 사이즈&컬러 문의, 선물 추천 등의 질문들로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실시간 방송이 끝난 후에도 판매가 지속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비대면 쇼핑을 강화하고 있는 W몰은 5일 밤 9시부터 리안뉴욕 브랜드 제품을 이틀 뒤 7일 밤 9시부터는 리스트 브랜드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주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합리적 가격의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몰에서는 라이브 커머스 외에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멤버십 앱을 통한 비대면 쇼핑이 가능하다. W몰 멤버십 앱에 접속 후 W-e쇼핑 메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모바일로 만나볼 수 있다.

W몰 멤버십 앱에서는 현재 신규 가입 고객에게 1,000 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이벤트로 적립된 포인트는 1,000점 이상부터 100원 단위로 온라인 결제 시 사용이 가능해 신규 가입만 하면 온라인 구매 시 1,000원을 즉시 할인받은 가격으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W몰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화상 통화 비대면 쇼핑이지만 판매자와 고객이 온라인에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추천이 가능하다 보니 고객 만족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의 접목을 통해, 더 많은 고객분께 좋은 제품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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