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측 "배윤정 스페셜 MC 출연, 11일 방송"(공식입장)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채널A, SKY ‘애로부부’ 측은 1월 4일 뉴스엔에 “배윤정이 ‘애로부부’에 출연한다. 1월 11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돌직구 입담으로 걸크러시 면모를 드러내며 사랑 받아온 배윤정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배윤정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배윤정은 지난해 1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입덧이 먹덧으로 왔다. 빈속이면 울렁거린다. 예정일은 7월 초다”라며 “너무 감사하게 시험관 시술이 한 번에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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