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서 확진자 8명 추가..4명은 감염경로 확인중

박정양 기자 2021. 1. 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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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동작구에 따르면 862~869번 환자는 3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862, 865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해외감염으로 추정되며 867,868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863,864,866,86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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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동작구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동작구에 따르면 862~869번 환자는 3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862, 865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해외감염으로 추정되며 867,868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863,864,866,86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다.

구는 현재 병상배정을 진행중이며 자택과 이동동선 등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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