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공단 업체 근로자 1명 확진..400여명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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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4일 철강공단 내의 한 철강업체 현장 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하청업체 직원 등 4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근로자 A씨는 지난 3일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던 중 확진됐다.
앞서 포항시는 포항제철소 협력업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지난해 12월10~11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업체 근로자 4000여명을 전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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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4일 철강공단 내의 한 철강업체 현장 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하청업체 직원 등 4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근로자 A씨는 지난 3일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던 중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A씨 부인이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하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포항시는 포항제철소 협력업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지난해 12월10~11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업체 근로자 4000여명을 전수조사했다.
4일 현재 포항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7명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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