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경항모 이슈몰이 나선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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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새해부터 경항공모함의 필요성을 부각하며 경항모 확보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경항모는 지난달 30일 합동참모회의에서 소요 결정이 이뤄진 상태다.
정승균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소장)은 4일 국방일보에 "경항모 건조사업이 10년 이상 장기간 소요되는 만큼 연간 투입되는 예산은 국방재원 범위 내에서 충분히 충당 가능한 수준"이라며 "국익과 안보에 도움이 되는 국가 전략자산으로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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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균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소장)은 4일 국방일보에 “경항모 건조사업이 10년 이상 장기간 소요되는 만큼 연간 투입되는 예산은 국방재원 범위 내에서 충분히 충당 가능한 수준”이라며 “국익과 안보에 도움이 되는 국가 전략자산으로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지스 구축함과 3000t급 잠수함을 건조한 경험과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며 “경항모 건조에 소요되는 기술 180여 개 항목 중 160여 개를 보유하고 있고, 다른 핵심기술은 국외 협력과 기술 이전 등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소장은 “경항모는 유사시 미국 항모전투단의 한반도 전개가 제한되는 상황에도 어느 곳에서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움직이는 군사기지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존 전시 작전계획의 틀을 넘어 새로운 작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군 고위 관계자가 공개적으로 인터뷰를 하면서 특정 전력 증강을 언급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해 국방예산 심의 과정에서 방위사업청이 제기한 경항모 예산 101억원이 전액 삭감되고, 연구용역비 1억원만 책정됐다. 경항모 보유에 대한 회의적 견해도 적지 않았다. 해군이 새해부터 경항모를 강조하는 것도 경항모 도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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