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한 달 수입 나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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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한 달 수입이 자신보다 많다고 털어놨다.
이휘재는 이날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수입에 대한 DJ 박명수의 질문에 "문정원씨가 다 관리를 하고 있다. 저는 얼마가 들어오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그런 말은 안 한다. 왜냐면 그쪽이 세졌다. 많이 세다. 깜짝 놀랐다"고 문정원의 수입이 자신보다 많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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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한 달 수입이 자신보다 많다고 털어놨다.
이휘재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휘재는 이날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수입에 대한 DJ 박명수의 질문에 "문정원씨가 다 관리를 하고 있다. 저는 얼마가 들어오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문정원씨가 어느 날 '이번 달은 (수입이) 약하다'고 말하기도 하나"고 질문했다.
이휘재는 "그런 말은 안 한다. 왜냐면 그쪽이 세졌다. 많이 세다. 깜짝 놀랐다"고 문정원의 수입이 자신보다 많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 문정원의 인기 비결에 대해 이휘재는 "쌍둥이들 잘 키워서 그런 것도 있고, 제가 봐도 외모가 괜찮다"고 답하며 '아내 바보' 면모를 엿보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0살이 된 그는 이날 "이틀 전 서언, 서준이가 신발 신다가 '아빠 이제 50 된 거야'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옛날 생각하면 50이 진짜 아저씨였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자기 관리 중이라고 밝힌 이휘재는 "일없는 평상시에 2시간~2시간 30분 정도 운동하는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슬럼프가 왔다"며 "방송이 줄고 아버님도 갑자기 안 좋아지면서 운동을 쉬었는데 그때 20㎏이 늘었다. 다시 운동 시작한 지는 10개월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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