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한 달 수입 나보다 많아"

마아라 기자 2021. 1. 4.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한 달 수입이 자신보다 많다고 털어놨다.

이휘재는 이날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수입에 대한 DJ 박명수의 질문에 "문정원씨가 다 관리를 하고 있다. 저는 얼마가 들어오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그런 말은 안 한다. 왜냐면 그쪽이 세졌다. 많이 세다. 깜짝 놀랐다"고 문정원의 수입이 자신보다 많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한 달 수입이 자신보다 많다고 털어놨다.

이휘재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휘재는 이날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수입에 대한 DJ 박명수의 질문에 "문정원씨가 다 관리를 하고 있다. 저는 얼마가 들어오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문정원씨가 어느 날 '이번 달은 (수입이) 약하다'고 말하기도 하나"고 질문했다.

이휘재는 "그런 말은 안 한다. 왜냐면 그쪽이 세졌다. 많이 세다. 깜짝 놀랐다"고 문정원의 수입이 자신보다 많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 문정원의 인기 비결에 대해 이휘재는 "쌍둥이들 잘 키워서 그런 것도 있고, 제가 봐도 외모가 괜찮다"고 답하며 '아내 바보' 면모를 엿보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0살이 된 그는 이날 "이틀 전 서언, 서준이가 신발 신다가 '아빠 이제 50 된 거야'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옛날 생각하면 50이 진짜 아저씨였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자기 관리 중이라고 밝힌 이휘재는 "일없는 평상시에 2시간~2시간 30분 정도 운동하는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슬럼프가 왔다"며 "방송이 줄고 아버님도 갑자기 안 좋아지면서 운동을 쉬었는데 그때 20㎏이 늘었다. 다시 운동 시작한 지는 10개월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관련기사]☞ 우리 동네도? 한국서 '살기좋은 곳' 상위 30위 지역BTS 정국, 성수 트리마제 팔고 이태원으로…76억 단독주택 구입"올라갈 수밖에 없다" 존 리 대표가 찍은 투자처 [부꾸미TALK]지연수 생활고…전남편 일라이 양육비 미지급 의혹정인이 묘지에 놓인 인형, 간식, 꽃…온라인엔 '#정인아미안해'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