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주용진 2021. 1. 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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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국내 심사 시작…"40일 이내 허가목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AZD1222'의 품목허가 신청을 받아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 신청한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이다. 얀센(존슨앤드존슨) 백신과 같은 방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7RRdnKZDACr

■ [르포] 5인 금지 확대 첫날…점심시간 되자 5~6명 우르르

정부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전국으로 확대한 첫날인 4일 부산시청이 위치한 연산동 행정타운 일대는 거리두기 조치를 무색하게 하는 장면들이 잇따라 포착됐다. 4일 점심시간이 되자 한산했던 부산 시청 뒤편 식당가에서는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에는 부산시청뿐만 아니라 부산경찰청, 부산시의회 등도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nRRrnKjDACg

■ "헬스장 다시 연다"…업주들 방역조치 불복 시위 확산

헬스장과 필라테스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집합 금지조치가 2주 연장되자 일부 헬스장 업주들이 반발하며 운영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까지였던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집합 금지 조치를 이달 17일까지 연장 시행한다.

전문보기: http://yna.kr/IQRgnKODACd

■ 박범계 "검찰개혁 마무리 투수…검사들 개혁 동참해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4일 "검찰 개혁에 동참해달라"고 일선 검사들에게 당부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께서 저를 지명한 이유는 검찰개혁의 마무리 투수가 돼달란 뜻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kRRanKmDACa

■ 코스피, 새해 첫 거래일 2,944.45 마감…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인 4일 2% 이상 급등 마감하며 사상 처음 2,900선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0.98포인트(2.47%) 오른 2,944.45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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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율 1위 안철수, 내친김에 공약 제시…국민의힘, 견제모드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놓고 물밑에서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다. 연초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우위를 확인한 안 대표가 "단일화 룰은 우선이 아니다"고 치고 나서자 국민의힘이 자체 경선룰 마련에 나서면서 본격 견제를 시도하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3QRcnKaDACI

■ 일본 주간지 "스가 총리, 이르면 3월 말 퇴진 표명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지율이 급락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이르면 올 3월 말 퇴진 의사를 표명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 시사 주간지인 '슈칸 아사히'(週刊朝日)는 최신 호(1월 15일 자)에서 코로나19 부실 대응으로 비판을 받는 스가 정권의 지지율(아사히신문 조사 기준)이 작년 9월 출범 때의 65%에서 12월에는 39%까지 급락했다며 총리실(관저) 주변에선 벌써 다음 총리를 누가 맡을지에 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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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요양병원 집단감염 지속 확산…강북 아동시설서 16명 감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새해 연휴(1.1∼3)가 끝난 4일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요양병원·교회 등 기존의 주요 집단발병 사례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지역 아동센터와 성경공부 모임 등을 고리로 한 감염도 새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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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본, 업무 본격 시작…수사국장이 당분간 직무대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이하 국수본)가 4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국수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 북관 1층에서 김창룡 경찰청장과 박정훈 국가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경찰이 명실상부한 수사 주체로 새롭게 태어나 책임 수사를 실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약속드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수사기관이 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인식과 자세, 제도와 문화를 모두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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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부 사면론'에 MB·朴 주변 "노리개 취급" 격앙

더불어민주당이 '당사자 사과'를 전제로 사실상 사면에 대한 입장을 번복하자, 당사자인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주변에선 격앙된 반응이 쏟아졌다. 사면 결정권자가 당사자에게 공을 넘기는 것은 전례가 없는 어불성설이라는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예정된 박 전 대통령 최종심 선고를 앞둔 '간보기' 아니냐는 불쾌감도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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