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새 진행자에 서정문 PD·전종환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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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는 서정문 PD와 전종환 아나운서가 한학수 PD의 빈자리를 대신해 탐사보도 프로그램 'PD수첩'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또 전 아나운서는 배우자인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2008년부터 'PD수첩'의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해 부부가 모두 'PD수첩'의 MC를 맡게 되는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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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는 서정문 PD와 전종환 아나운서가 한학수 PD의 빈자리를 대신해 탐사보도 프로그램 'PD수첩'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서정문 PD는 2018년부터 'PD수첩'의 프로듀서로서 '사법농단', 명성교회,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 부인 사망 사건, 서울성락교회 관련 사안 등을 다뤄왔습니다.
MBC 측은 "서 PD는 현장에서 다양한 이슈를 취재하고 정면 돌파한 경험과 30대의 패기를 통해 'PD수첩'을 보다 참신하고 전문성 있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전종환 아나운서는 2011년부터 기자로 활동해왔고, 이후 다시 아나운서로 전환해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습니다.
그는 기자로서의 현장 취재 경험과 아나운서로서의 진행 능력을 통해 사회 현안을 예리하면서도 친근감 있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전 아나운서는 배우자인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2008년부터 'PD수첩'의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해 부부가 모두 'PD수첩'의 MC를 맡게 되는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두 사람이 진행하는 'PD수첩'은 오는 12일 밤 10시 40분 처음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 편집팀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047663_348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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